농협 노형·제주대지점, 2년 연속 민원 '제로'
농협 노형·제주대지점, 2년 연속 민원 '제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는 농협은행 노형지점(지점장 김길찬)과 제주대학교지점(지점장 이영호)이 농협은행 전체 영업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민원평가에서 2년 동안 단 한 건의 민원도 발생하지 않아  2년 연속 ‘민원클린(Clean) 사무소’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민원Clean 사무소는 전국 영업점 직원들의 민원예방 의지를 고취시키기 위해 2016년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선정된 사무소는 인증서가, 직원들에게는 서비스마일리지가 제공된다.


이번 평가에서 노형지점, 제주대학교지점은 2년 연속 민원Clean 사무소로 선정됐고,  1년 연속 민원Clean 사무소에는 남제주지점, 서귀포지점, 서문지점, 제주기업지원센터지점, 제주중앙지점이 이름을 올렸다.


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 관계자는 “지속적인 민원예방 추진을 위해 신속·정확한 업무처리, 친절한 고객응대, 충분한 상품설명, 성실한 약속이행, 엄격한 정보보호 등 민원예방 5대 핵심과제을 선정해 민원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