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지구에 동부권 개발·교통 프리미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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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세대 주택 STX NEUM SOUL 삼화, 중소형 160세대 분양
▲ STX NEUM SOUL 삼화 조감도.

다세대 주택 ‘STX NEUM SOUL 삼화’가 제주시 도련일동 954-1 일대에 들어선다.


STX NEUM SOUL 삼화는 63㎡ 타입 한 가지로, 실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대 위주로 구성됐다.  총 4층으로 12단지, 160세대가 분양된다. 전 세대 남향 위주 단지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특히 화북상업지역과 제주첨단과학기술 2단지, 제주신공항 등 앞으로 제주 동부권 개발프리미엄의 수혜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삼화택지지구 준공 이후 인구유입이 급증하면서 번영로까지 개설된 제2도시우회도로(연북로)가 삼화지구까지 연장되면서 교통편의가 한층 증대될 예정이다.


또 삼봉로 확장공사와 일주동로, 번영로 등을 통해 제주시내외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출퇴근도 편리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뉴월드마트와 농협하나로마트, 이마트 등 삼화지구 내 각종 쇼핑과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삼양해수욕장과 가까워 여가생활을 누리기에도 적합하다.


봉개초와 대기고가 인접해 있고, 삼화지구 내 초·중·고등학교 통학까지 가능하다.


STX NEUM SOUL 삼화 주택홍보관은 오는 24일 제주시 서광로 124에 오픈할 예정으로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은품도 제공된다.


문의 064-900-9955.


백나용 기자 nayong@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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