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고교 첫 모의고사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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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18년 첫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실시된 8일 제주시 중앙여자고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들이 시험을 치르고 있다.

8일 2018학년도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가 도내 고등학교에서 일제히 치러졌다.


이번 모의고사는 신학기 들어 시행된 첫 번째 모의고사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이번 모의고사는 고등학교 1·2·3학년 모두를 대상으로 하며 1교시 국어영역은 오전 8시 40분부터 10시까지 80분간 치러졌다.


이어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10분까지 2교시 수학영역이 치러졌고, 이후 수험생들은 한시간 동안 점심시간을 보냈다.


3교시 영어영역은 오후 1시 10분부터 2시 20분까지, 듣기 약 20분을 포함해 70분간 치러졌다.
마지막 4교시 한국사·탐구영역은 오후 2시 50분부터 각 30분씩 진행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모의고사가 고등학교 1학년에게는 앞으로의 시험에 적응할 기회가 되고,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에게는 현재 위치를 점검하고 수능을 준비하고 분석할 수 있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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