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6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는 내달 16일까지 ‘예술가의 장한 어버이상’ 후보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문체부는 자녀를 훌륭한 예술가로 키운 장한 어머니 또는 아버지를 선정해 노고를 위로하고 어버이의 숭고한 정신과 공적을 기리는 한편 예술인 자녀교육에 귀감이 되도록 장려하기 위해 1991년 제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분야는 문학, 미술, 음악, 국악, 연극, 무용, 대중예술 등 모든 예술분야이며 단체 및 개인 또는 본인 또는 타인 등 누구나 추천 가능하다.
온라인(yki92@korea.kr) 또는 오프라인 접수를 받고 있다. 수상자 발표는 4월 초에 진행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