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8회 전국체육대회가 20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충청북도 일대에서 열리는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격려금이 속속 전달되고 있다.
17일 제주도체육회에 따르면 이날까지 모두 2200만원의 격려금이 전달됐다.
먼저 부평국 도체육회 상임부회장이 500만원을 쾌척했으며, 문종해 도체육회 전 사무처장과 제주체육원로회가 각각 100만원을 전달했다.
또 제주은행 본점에서 300만원을, 대한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에서 500만원을, 금호타이어 제주판매점에서 200만원을 후원했다.
이와 함께 농협 제주도청지점에서 300만원을, 한국국토정보공사 제주지역본부에서 100만원을, 도내 생선회 전문점 해원에서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