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발전재단 제주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소장 강수영)는 다음 달 20일 제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4층 강당에서 '나는 꼭 필요한 사람입니다'라는 주제로 시인 용혜원과 함께하는 취업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취업토크콘서트는 제주지역에서 구직활동을 하며 인생 이모작을 준비하고 있는 중장년 구직자들에게 열정과 희망을 불어넣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특강은 제주지역 중장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 사람은 노사발전재단 제주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710-4501.
한편 용혜원 시인은 1992년 등단했다. 저서로는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그대 곁에 있을 수만 있다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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