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우·김지광, 전국우슈선수권서 금 1·은3 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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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우슈 유망주들이 ‘제22회 전국학생우슈선수권대회’에서 메달 사냥에 성공했다.

 

제주특별자치도우슈협회(회장 김승현) 소속 고영우(남광초 6)와 김지광(탐라중 1)은 지난 21일부터 3일간 충청북도 보은군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3개를 합작했다.

 

고영우는 초등부 남권 종목에서 금메달, 남도 종목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김지광은 중등부 을조장권과 을조도술에서 각각 은메달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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